코로나백신 2

코로나 백신후기 (모더나)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티에서는 코로나 백신인 모더나를 맞은 후기에 대해서 말해볼까 합니다. 저는 현재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데 현재 미국은 최대한 많은 사람을 코로나 백신을 맞게 하기 위해서 다양한 곳에서 예약/비예약으로 아무 비용 지불 없이 누구에게나 코로나 백신을 맞춰주고 있습니다. 저는 모더나 1차접종을 2021년 3월 29일에 맞았습니다. 1차 접종을 맞고 나서는 큰 부작용이나 후유증은 없었지만 5일 정도 주사 맞은 팔이 멍든 것처럼? 근육통같이? 아파서 고생을 좀 한 것 이외에는 크게 힘들거나 한 것이 없었습니다. 1차 접종을 맞은 후 약한 달 뒤인 4월 26일에 다시 와서 2차 접종을 맞으라고 해서 가서 맞았습니다. 처음에는 2차 접종을 맞고 나서도 팔이 좀 아픈 거 말고는 아무렇지도 않..

일상 2021.05.20

미국에서 한국귀국 후기 (방역택시 이용)

안녕하세요! 이번에 미국대학교 봄 학기를 끝내고, 여름방학이어서 한국으로 귀국했습니다. 확실히 코로나 때문에 입국하는 것도 많이 복잡하고 힘들더라고요. 한국행 비행기를 타려면 비행기 타는 시간 기준으로 72시간 전에 한 pcr검사지도 내야 하는 등 코로나로 인해 많은 것들이 바뀐 것 같습니다. 5월 14일 오후에 입국하여 보건소가 도착한 시간에 닫아 다음날인 토요일에 방역 택시를 타고 보건소에 가서 코로나 검사를 받았습니다. 원래 가족의 차를 타고 이동을 할 수 있는데, 그날 아버지가 차를 사용하셔야 하셔서 방역 택시를 이용하여 다녀왔습니다. 저희 집에서 보건소까지 6.6km(차로 13분)로 그렇게 먼 거리는 아니지만 방역 택시여서 왕복 4만 원으로 이용하였습니다. 거리에 비해 가격이 비싼 느낌이 있지만..

일상 2021.05.19